클리니크후즈후 홍경국 원장이 지난 15일 싱가폴에서 열린 ‘실루엣소프트 Train the Trainer Workshop’에서 싱가폴의 성형외과 전문의 키닥터들을 대상으로 ‘실루엣소프트 12콘 숏’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실루엣 12콘 숏’은 클리니크후즈후 홍경국 원장이 5년 전부터 의견을 내고 개발에 참여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실루엣소프트이다. 기존의 8콘, 12콘은 콘이 부족하거나 너무 길어 즉시 효과가 비교적 아쉬웠다. 12콘 숏은 짧아진 길이와 콘의 간격으로 원하는 타겟에 일정한 힘을 전달할 수 있다. 특히 마리오네트, 심부볼&심술보 같은 하안면부에 효과를 보인다.

기존의 PDO실은 단지 단단한 물체가 얼굴을 지지해 주는 효과의 수준인 반면 실루엣소프트는 스컬트라 또는 쥬베룩과 같은 PLLA 성분에 의해 재생된 콜라겐에 의해 얼굴 라인을 훨씬 잘 잡아줄 수 있다.

홍경국 원장은 “직접 개발에 참여한만큼 올바른 사용법을 공유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상경험을 공유해 세계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 아시아 최초 국제자문의로서 의료 신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